


안녕하세요, [마케터는 공부를 계쏙 해야만 성장하는 걸까] 모임장 김새암입니다.
지금이 6년차 인지 7년차인지 헷갈리네요. 스타트업에서 인하우스, 에이전시에서 컨설팅 회사를 거쳐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고, B2C와 B2B를 모두 경험하고 있어요. 이러다 물경력되는거 아냐?하는 불안감에 휩싸여 있지만 나름 꾸준히 나아가고 있답니다.
그때 였을까요? 2년차쯤 ROAS 잘 뽑아내는 저 자신을 보며 자아도취에 빠져있다가 이 회사를 오래 믿고 다닐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이 들더라구요. 그러면서 이 타겟들에게 이 제품을 내가 팔 수는 있지만, 다른 타겟들에게 다른 제품을 내가 팔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어 냅다 스타트업들 대표님들에게 마케터 혹시 필요하냐? 나 마케턴데 도와줄게 하면서 여러 외주 플젝을 해왔어요. 역시나 기존에 잘되던 방식을 그대로 하니 안되더라구요.
요즘은 비싼 걸 팔아보자!는 결심에 마케팅과 동시에 세일즈까지 도전해보고 있답니다.
올해부터 드는 생각이, 마케터는 무얼 잘해야 잘하는 거라고 할 수 있을까? 무슨 능력을 키워야할까?는 고민이 그득한데요. 저와 함께 고민해보실 분 조인하시죠
<aside> 🚣🏻♂️
김새암 (회없성 1, 2기)
마케터는 비즈니스의 최전선에서 불확실함을 몸으로 부딪히는 직업이 아닐까 싶어요. 연차는 많지 않지만 이쯤 되면 몸이 부서졌나 싶은데요. 지금 몸을 내려다보니 부서지진 않았네요. 오히려 부풀었나 싶은데?
소개글을 쓰면서 안티프레질(흔들리지만 깨지지 않는)이 떠오르네요. 갈대처럼 나풀나풀 흔들리면서, 어떻게 하면 부서지지 않고 나아가는지 공유하고 탐구하는, 그런 회고 모임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까짓 ROAS, CPA 좀 안나오면 어때요. 0.1%p 오르면 어때요. 옆에 대표님들 모임에서 알아서 하시겠쥬
성과가 터져버린 사건들을 공유하고 그걸 어떻게 바라볼지, 어떻게 해볼지 공유하고 나누는 시간이 되었으면 해요.